| | | 도움말이 있는곳 | | |
 |
 | | 니켈카드뮴 과 니켈메탈수소 ? |
| | | |
| 2003/10/21 (12:08) |
|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2506 |
| |
재료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니켈-카드뮴전지(이하 니카드)는 (+)극에 수산화 니켈을, (-)극에 카드뮴을
사용한 전지입니다.
그리고 니켈메탈수소(이하 수소)는 (+)극에 수산화 니켈을, (-)극에 수소흡장합금을 사용한 전지입니다.
니카드전지의 경우 카드뮴이 유출될 경우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키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전지들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환경오염이 되는건 마찬가지구요.
* 사용상의 차이점은,
니카드전지의 경우 용량이 수소전지보다 작습니다. 주로 사용되는 니카드는 대개 250 ~1000 mAh
정도구요, 수소전지는 700 ~ 2100mAh정도입니다.
그리고 메모리 효과의 차이. 니카드전지의 경우 메모리 효과로 인해 완전방전시키지 않고
충전을 시킬경우 전해질이 결정화 되어 점차적으로 용량이 줄어들고 전체적인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반면 수소전지의 경우 메모리 효과가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니카드전지의 경우처럼 크지
않습니다.
수소전지가 니카드전지에 비해 용량이 크기 때문에 더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지만,
추운곳에서는 니카드전지가 훨씬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겨울철 야외에서
사용하는 경우나 추운지역, 인공위성 등에서는 니카드전지를 주로 사용합니다. 수소전지의 경우
추운곳에서는 성능이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온도에 따른 화학반응의 차이때문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겨울철 실외에서 수소전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에 다시 실내로 들어오거나
전지를 조금 따뜻하게 해주면 다시 작동을 합니다.
충전기의 경우 이들의 전압이 거의 같기 때문에 혼용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충전기의 충전용량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니카드용 충전기에서 수소전지를 충전할 경우 가득 충전할 수 없습니다.
내용출처:네이버에서
중금속인 카드뮴이 일으키는 환경문제와 memory effect(메모리효과), 에너지 밀도가 낮은 Ni-Cd를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Ni-MH입니다.
'70년대에 "수소 저장 합금 (Hydrogen Storage Alloy)"이 개발되었습니다. 수소저장 합금이란 압력과
온도에 따라 수소를 흡수했다가 방출했다가 하는 금속 합금입니다. 수소 저장 합금은 액체 수소보다
많은 양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는데 Ni-Cd 전지에서 음극인 Cd 를 수소 저장 합금으로 대체하여
Ni-Cd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 바로 Ni-MH 전지입니다. 전압도 Ni-Cd 와 동일한 1.2 볼트로서
기존 전지와 전기적으로 호환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90년대 초에 들어서야 상용화 된 전지입니다.
에너지 밀도는 1리터 당 200입니다.
내용출처:엠파스에서
|
|
|
| | |
|
|
